덱스 "올라운더 되는 것이 목표...연기도 기회되면 해보고파" ('찐천재')

하수나 2023. 11. 2. 23: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세 방송인 덱스가 올라운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털어놨다.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선 '덱스vs규현vs한해 술 마시고 역대급 노래 대결 최초공개(+덱스 술버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덱스, 규현, 한해가 '솔로지옥'에서 호흡을 맞췄던 홍진경과 함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덱스에 대해 "우리가 하는 프로에서 스타가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고 규현 역시 "그게 최고죠"라며 공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대세 방송인 덱스가 올라운더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털어놨다.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선 ‘덱스vs규현vs한해 술 마시고 역대급 노래 대결 최초공개(+덱스 술버릇)’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덱스, 규현, 한해가 ‘솔로지옥’에서 호흡을 맞췄던 홍진경과 함께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홍진경은 덱스에 대해 “덱스가 방송나온 것을 보면 방송을 한 15년 한 것 같다”라며 그의 노련함에 감탄하며 “그래서 연예인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덱스는 “아니다. 제가 무슨 연예인이냐”라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덱스는 “제 개인적인 욕심은 어느 한 군데 국한되지 않고 올라운더가 되는 게 제 목표다. 크리에이터가 됐든 방송을 하든 모델을 한 번 해보든 그렇게 전체적으로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목표”라고 털어놨다. 

“그러면 연기도 하겠는데?”라는 질문에는 “연기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은 생각이 조금은 있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덱스에 대해 “우리가 하는 프로에서 스타가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고 규현 역시 “그게 최고죠”라며 공감했다.

이어 역사 퀴즈 게임에 나선 네 사람. 문제를 맞힌 사람이 술잔과 함께 노래할 사람을 지목하는 룰인 가운데 홍진경이 처음 벌칙을 받게 됐다. 홍진경은 노래를 부른 후 “솔직히 어땠나. 1절 할 때는 너네끼리 떠들더라?”라고 뒤끝 있는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규현이 다음 벌칙 주자가 된 가운데 즉석에서 감미로운 보이스로 그의 히트곡 ‘광화문에서’를 부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래퍼 한해 역시 반전 가창력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공부왕 찐천재'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