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주우재 업어보니 67kg 예상"(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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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이 주우재의 몸무게를 가늠했다.
이날 '홍김동전' 출연진의 상대 편으로 개그우먼 김혜선, 보디빌더 김춘리, 개그우먼이자 현역 점핑강사 김명선, 여성 운동 유튜버 1위인 운동 크리에이터 심으뜸, 현역 레슬링 선수 장은실이 출연했다.
김혜선은 "주우재 씨는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고 했고, 김숙이 대신 "57kg "이라고 답해 주우재를 발끈하게 했다.
심으뜸은 주우재를 들어보라는 출연진의 제안대로 주우재를 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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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이 주우재의 몸무게를 가늠했다.
개그우먼 중 천하장사로 유명한 김명선은 씨름 경기를 앞두고 "주우재 들 수 있죠?"라는 조세호의 물음에 "당연하죠"라고 답했다.
김혜선은 "주우재 씨는 몸무게가 어떻게 되냐"고 했고, 김숙이 대신 "57kg "이라고 답해 주우재를 발끈하게 했다.
심으뜸은 주우재를 들어보라는 출연진의 제안대로 주우재를 업었다. 심으뜸은 휘둥그레진 눈으로 "67kg?"이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주우재는 "뭐"라고 대꾸하며 대답을 회피했다. 그러던 주우재는 "으뜸 씨가 사람 정확하게 보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방영되는 KBS2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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