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제업 “시행착오에 위축, 노래에 겁먹어”‥김이나X선미 음색 칭찬(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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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 제업이 '싱어게인3'에 도전했다.
11월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홀로서기조 경연이 공개 됐다.
홀로서기조에서는 76호 가수가 등장했다.
'나는 겁 많고 굶주린 가수다'라고 소개한 76호 가수의 반전 목소리에 심사위원들은 술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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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팩트 제업이 ‘싱어게인3’에 도전했다.
11월 2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에서는 홀로서기조 경연이 공개 됐다.
홀로서기조에서는 76호 가수가 등장했다. ‘나는 겁 많고 굶주린 가수다’라고 소개한 76호 가수의 반전 목소리에 심사위원들은 술렁였다.
76호 가수는 “스무 살 때부터 노래를 시작하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점점 더 제가 위축되는 걸 느꼈고 노래를 하는 사람인데 노래에 겁을 먹게 되더라. 그런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닌 것 같다’라고 생각했고, 제가 책임져야 할 사람이 있어서 용기를 내 지원하게 됐다”라고 지원 계기를 밝혔다.
박원의 ‘노력’을 부른 76호 가수는 7 어게인으로 합격했다. 김이나는 “아이돌 그룹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우수가 있었다. 그게 너무 슬펐다. 아이돌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닫아놔야 하는 창문 같은 눈빛이 있지 않나. 이제 그걸 벗어도 되는 때고 그런 마음으로 나오신 것 같다. 이게 훨씬 짙은 색깔로 표현되는 것 같다”라고 평했다.
선미는 “들어보지 못한 톤의 목소리다. 이 톤을 모르고 있었다니. 간절한 심정을 담아 저희에게 건네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윤종신은 “냉정하게 톤은 이런 발라드를 부르기에 약점이 있다. 노래를 잘하고 감정이 좋았다. 마음에 담긴 진정성 때문에 톤이 확 내려가고 오히려 이 톤이 좋아졌다. 노래를 부른 사람의 마음과 여러 가지가 저희에게 한 덩어리로 왔다”라고 칭찬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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