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현숙 "영철과 1년 넘게 연애 중…견우와 직녀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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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과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영철, 현숙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10기 영철,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만나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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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 영철과의 러브스토리를 소개했다.
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영철, 현숙 커플의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10기 영철, 현숙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만나 현실 커플로 발전했다.
10기 현숙은 영철과 만난 지 얼마나 됐냐는 질문에 "1년 3개월 정도 됐다. 촬영 끝나고 일주일 뒤에 사귀었다. 저는 바로 사귀는 줄 알았는데 오빠는 정식으로 고백을 하고 싶었나 보다"라며 영철이 편지로 고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교제를 시작해 1년 넘게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은 한때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10기 현숙은 "초기에는 행복해서 눈물을 굉장히 많이 흘렸다. 일주일, 2주일 휴가 내고 저희 집에 와서 제가 출근한 사이 오빠가 갈비찜을 해놨다. 스테이크도 해줬는데 제가 너무 행복해서 울었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부산에 살고 있는 현숙은 영철을 만나러 3시간 30분을 운전해 청양에 간다며 "견우와 직녀다. 한번 만나려면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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