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한효주, 미국서도 부부 케미‥넓은 마트에서 밀착 대화(어쩌다 사장3)

이하나 2023. 11. 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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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과 한효주가 미국에서도 러브라인을 보여줬다.

1분 만에 식사를 끝낸 임주환은 바로 윤경호와 교대했고, 식사 중인 윤경호 옆에 다가온 한효주는 조인성을 바라보며 입을 벌렸다.

이 모습을 본 조인성은 자연스럽게 한효주의 입에 달걀말이를 넣어줬다.

조인성은 메뉴를 적고 있는 한효주에게 다가가 밀착했고, 차태현은 두 사람을 위해 잠시 자리를 피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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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인성과 한효주가 미국에서도 러브라인을 보여줬다.

11월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 조인성의 한인마트 운영 첫날 모습이 공개 됐다.

직원 아침 식사를 준비하던 조인성은 김밥을 찾는 손님이 몰려들어 쉴 틈이 없자 조용히 맨밥을 미리 만들어 둔 콩나물국에 말아 홀로 주방에 서서 허겁지겁 먹었다.

대게를 해동시키며 점심 장사 준비에 돌입한 조인성은 임주환이 먹을 수 있게 콩나물국밥을 말아줬다. 임주환 역시 시간을 아끼기 위해 허겁지겁 밥을 먹었고, 달걀말이도 대충 손으로 집어 먹었다. 1분 만에 식사를 끝낸 임주환은 바로 윤경호와 교대했고, 식사 중인 윤경호 옆에 다가온 한효주는 조인성을 바라보며 입을 벌렸다. 이 모습을 본 조인성은 자연스럽게 한효주의 입에 달걀말이를 넣어줬다.

점심 영업을 시작한 조인성은 손님들이 대게라면에 관심을 보이자 메뉴판을 만들었다. 조인성은 메뉴를 적고 있는 한효주에게 다가가 밀착했고, 차태현은 두 사람을 위해 잠시 자리를 피해줬다. 한효주는 완성한 메뉴판을 자랑스럽게 보여줬다. 조인성은 “잘 썼네”라고 칭찬했다.

앞서 조인성과 한효주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무빙'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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