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평년보다 포근…전국 가을비 오락가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에는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더웠습니다.
오늘(2일) 다시 하루 만에 역대 11월 중에 가장 높은 아침과 낮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작은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에는 따뜻함을 넘어 다소 더웠습니다.
오늘(2일) 다시 하루 만에 역대 11월 중에 가장 높은 아침과 낮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내일은 기온이 조금 낮아지겠습니다만, 여전히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며 온화하겠습니다.
고온 현상은 내일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수그러들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
일단 내일과 모레는 가끔씩 비가 내리면서 적게는 5mm, 많게는 경남 해안과 제주에 최고 50mm가 예상되고요.
특히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는 작은 우박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경북 북동 산지에도 바람이 거세지겠고요.
오전까지 남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에 대비해 주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 국적' 일가족 5명 가자지구 탈출…참상 증언
- 도박 빚에 절도·사기로…2차 범죄 수렁에 빠진 청소년
- 독감 걸리면 100만 원…금융당국, 과잉 보험 '제동'
- [사실은] 후쿠시마 오염수 3차 방류 시작…생선회 매출은
- 국민의힘, '메가 서울' 특위 발족…구리도 "편입 희망"
- 러에 넘어간 컨테이너 2천 개…탄도미사일 지원 가능성
- 가자지구 '최대 난민촌' 초토화…이틀째 이스라엘 맹폭
- 선거 패배 책임진다더니…국힘 이철규, 19일 만에 복귀
-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 무죄…"책임자에 면죄부"
- [Pick] 2천 명분 '신종 마약' 덜미…"마약 아니고 음료수" 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