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사건-3.10 총파업 피해 진상규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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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의 도화선이 된 1947년 3.1사건과 3.10 총파업 참가 피해자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4·3도민연대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피해자 및 유족 2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당시 체포된 이유를 아직도 모른다는 응답이 82.5%로 집계됐습니다.
앞으로 풀어가야 할 4·3 과제로는 지속적인 진상 규명이 22.6%로 가장 높았습니다.
4·3도민연대와 유족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재심 사유 입증에 활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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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의 도화선이 된 1947년 3.1사건과 3.10 총파업 참가 피해자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4·3도민연대가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피해자 및 유족 2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당시 체포된 이유를 아직도 모른다는 응답이 82.5%로 집계됐습니다.
앞으로 풀어가야 할 4·3 과제로는 지속적인 진상 규명이 22.6%로 가장 높았습니다.
4·3도민연대와 유족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재심 사유 입증에 활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촬영 고승한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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