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현숙 "♥영철과 1년 3개월째 연애..잘 만난다"

안윤지 기자 2023. 11. 2.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0기 현숙(가명)이 10기 영철(가명)과 연애 근황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현숙과 영철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영철 님과 잘 지내고 있다. 청양 남자(영철)가 없으니까 부산 남자(조카)와 함께 놀고 있는 거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SBS플러스, ENA '나솔사계' 방송 캡처
'나솔사계' 10기 현숙(가명)이 10기 영철(가명)과 연애 근황을 밝혔다.

2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현숙과 영철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현숙은 "영철 님과 잘 지내고 있다. 청양 남자(영철)가 없으니까 부산 남자(조카)와 함께 놀고 있는 거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영철과) 만난 지 1년 3개월 됐다. 촬영이 끝나고 일주일 뒤에 사귀었다. 난 바로 사귀는 줄 알았는데 정식으로 고백하고 사귀고 싶었던 거 같다. 편지를 줬는데 거기에 정식으로 사귀자는 얘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애) 초기엔 행복해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 오빠가 휴가 내고 와서 내가 출근한 사이에 갈비찜을 해놨다. 막 스테이크 같은 것도 해줬는데 감동해서 운 적도 있다. 행복해서 그랬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