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마트 영업 첫날, 영어+일본어 능력자 한효주 빛났다 (어쩌다사장3)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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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 차태현이 한인 마트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한효주의 언어 능력이 돋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3'에는 차태현, 조인성 '사장즈'와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알바즈'의 우당탕탕 한인 마트 영업 첫날이 그려졌다.
영업 첫날부터 한효주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날 한인 마트에서는 김밥이 최고 인기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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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조인성, 차태현이 한인 마트 영업을 시작한 가운데, 한효주의 언어 능력이 돋보였다.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3’에는 차태현, 조인성 ‘사장즈’와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 ‘알바즈’의 우당탕탕 한인 마트 영업 첫날이 그려졌다.
영업 첫날부터 한효주의 활약이 돋보였다. 한효주는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와 영어 실력으로 손님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여운 아이를 데리고 온 일본인 손님을 위해 깜짝 일본어 실력까지 공개했다. 손님이 일본어를 어떻게 배웠는지 묻자, 한효주는 “일본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공부했다. 일본에서 영화 두 편을 찍었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인 마트에서는 김밥이 최고 인기 메뉴였다. 가게로 걸려 온 전화도 “오늘 아시안 마트 영업하는가? 김밥은 있나?”라고 문의하는 내용이었다. 한효주는 “김밥 있어요”라고 친절히 응대했다.
한편 사장 조인성은 아침밥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상태였다. 그는 ‘알바즈’들이 김밥을 마는 곳으로 향해 밀려드는 김밥 주문 해결을 도왔다.
점심 시간이 찾아오자 조인성은 대게 라면을 끓였다. 대게는 한인 손님들에게도 인기만점이었다. 대부분 교포 손님들이 주 고객이었지만, 한식에도 관심이 많은 미국인 손님들도 마트를 찾았다.
조인성은 김밥과 대게 라면을 준비하며 하얗게 불태웠다. 차태현도 포스기와 씨름 끝에 첫날 장사를 마무리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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