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자 통제지역 하마스 터널 파괴 시작…"100여개 파괴"[이-팔 전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지상 공격 시작 후 통제하고 있던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터널을 파괴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을 시작했다고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군 남부 사령부의 한 고위 장교는 왈라에 "어쩌면 처음에는 그들은 우리를 괴롭힐 수 있었으며, 터널 출구에서 총을 쏘며 우리를 공격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며 "하지만 우리가 그 지역들에 대한 통제권을 확립한 후 엔지니어링 작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스라엘방위군(IDF)이 지상 공격 시작 후 통제하고 있던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터널을 파괴하기 위한 대규모 작전을 시작했다고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현지 매체 왈라뉴스사이트를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육군 공병대가 터널을 파괴하고 하마스가 설치해 둔 부비트랩을 폭파하고 있다.
이들은 "테러리스트(하마스)"를 살해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로봇과 폭발물을 사용하고 있다.
이스라엘군 남부 사령부의 한 고위 장교는 왈라에 "어쩌면 처음에는 그들은 우리를 괴롭힐 수 있었으며, 터널 출구에서 총을 쏘며 우리를 공격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며 "하지만 우리가 그 지역들에 대한 통제권을 확립한 후 엔지니어링 작전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특히 이 장교는 "우리는 입구와 터널을 붕괴시킬 것이다. 그곳은 죽음의 구역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들은 실수를 저질렀으며, 그들은 피할 수 없는 곳을 선택했다. 그들은 터널 안에스 죽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왈라에 따르면 육군 공병대는 이미 기존에 공습을 받지 않은 100여개의 터널을 파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