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허영지와 삼촌·조카 케미…'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
박윤진 기자 2023. 11. 2. 22:28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AXN·IHQ 공동 제작 '돈쭐 맛짱 뜨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새 MC를 맡은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허영지의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이 2일 공개됐다.
AXN∙IHQ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영상에는 21학번의 '스티커 사진' 노래 가사에 맞춰 강호동과 허영지가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비하인드 사진을 모아 공개했는데 강호동과 허영지의 케미는 B컷이 아닌 BEST 컷을 방불케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대본을 확인하며 의견을 나누고, 간식도 챙겨주는 등 다정한 예능 삼촌과 조카 같은 사이라고 설명했다.
'돈쭐'은 시청자를 돈쭐 내기 위한 돈쭐 군단과 자신들의 회식비를 걸고 도전하는 도전자 군단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행복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이 새 시즌 MC를 맡았다.
새롭게 정비를 마친 '돈쭐'은 오는 11월 14일 오후 8시 AXN과 IHQ에서 첫 방송된다.
['돈쭐' 강호동, 허영지 포스터 비하인드 영상/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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