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천안 집단 학교폭력 영상 긴급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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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의 영상을 심의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충남 천안시에서 발생한 집단 학교폭력 사건 영상을 긴급 모니터링하고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심의한다고 2일 밝혔다.
방심위는 영상에 폭행 장면이 그대로 찍혔고, 수사기관이 협조 요청을 해 신속히 심의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방심위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들에게 영상을 신속하게 삭제하고, 영상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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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충남 천안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의 영상을 심의하기로 했다.
방심위는 충남 천안시에서 발생한 집단 학교폭력 사건 영상을 긴급 모니터링하고 통신심의소위원회에서 심의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오후 4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황동의 한 공사장에서 초·중등학생 20여 명이 아산지역 중학교에 다니는 A양과 천안지역 초등학교에 다니는 B양을 폭행했다.
문제의 영상에는 이들이 A양과 B양을 집단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으며, 현재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방심위는 영상에 폭행 장면이 그대로 찍혔고, 수사기관이 협조 요청을 해 신속히 심의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방심위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와 이용자들에게 영상을 신속하게 삭제하고, 영상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행위는 자제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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