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500대1 경쟁률 뚫고 ‘수리남’ 출연, 황정민 칭찬 세례”(구해줘 홈즈)

서유나 2023. 11. 2.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연기로 황정민에게 인정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이날 예원은 "드라마 '수리남'에 나온 거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에 "비대면 오디션을 찍어보내서 감독님께서 미팅을 하자고 하셨다. (경쟁률은) 제가 말하기 부끄럽지만 500 대 1이었다"고 자랑했다.

예원은 놀라는 코디들에 "제가 쥬얼리 예원이었다는 사실을 모르셨다고 하더라. 오로지 연기로만 (뽑힌 것)"이라고 자랑을 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연기로 황정민에게 인정받은 사실을 자랑했다.

11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25회에는 예원이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예원은 "드라마 '수리남'에 나온 거 보고 깜짝 놀랐다"는 반응에 "비대면 오디션을 찍어보내서 감독님께서 미팅을 하자고 하셨다. (경쟁률은) 제가 말하기 부끄럽지만 500 대 1이었다"고 자랑했다.

예원은 놀라는 코디들에 "제가 쥬얼리 예원이었다는 사실을 모르셨다고 하더라. 오로지 연기로만 (뽑힌 것)"이라고 자랑을 이었다.

또 상대역 황정민 반응에 대해 "많이 부담됐을 텐데 잘해냈다고 해주셔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갔던 시기"라고 전했다. 김숙은 "대배우에게 인정받은 거니까"라고 수긍했다.

한편 1989년생 만 33세인 예원은 201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