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이닝 무실점' 고영표, 내가 진정한 에이스

김진환 기자 2023. 11. 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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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김진환 기자 = 2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kt 선발 고영표가 6회말 이닝을 실점 없이 마친 뒤 환호하고 있다.

이날 고영표는 6이닝 3피안타 2사사구 무실점 퀄리티스타트로 승리투수가 되며 팀을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다. 2023.11.2/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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