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아파트 전세 사기 피해” 고소…경찰 수사
김규희 2023. 11. 2. 22:05
[KBS 전주]완주의 한 아파트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완주경찰서는 완주군 삼례읍 한 아파트에서 지난달부터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고소장이 십여 건 들어와, 아파트 소유주인 법인 대표 등을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주장 금액이 수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전세 사기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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