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학생들 유리창에 줄서서 구경". 장서희, 얼마나 예뻤으면 '옛날이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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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들이 유리창에 줄서서 구경했다."
이가운데 정형돈이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한테 진짜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장서희와 친분이 있는 김숙은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 친한 언니가 서희 언니랑 같은 학교인데 다른 학교에서 다 보러왔다고 하더라"고 증언했다.
장서희 또한 "어릴 때 남자애들이 괜히 심술부리고 툭 치고 지나갔다"며 "쉬는 시간에 남학생들이 유리창에 줄서서 구경하고 그랬다"고 어렸을 때 일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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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남학생들이 유리창에 줄서서 구경했다."
얼마나 에뻤으면, "엣날이 더 예쁘다"고 할까.
1일 방영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화제의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통쾌한 악역 연기로 사랑받은 '희대의 악녀' 장서희가 출연해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예능감을 뽐냈다.
'예쁜 어린이 선발 대회' 등 어렸을 때부터 남다른 미모로 관심을 모은 장서희는 "저는 살면서 예뻐진 케이스가 아니라 옛날이 더 예뻤다. 되레 아역 때 사진을 달라고 하면 준다"며 'NO 성형 인증샷'을 올렸다.
실제 이날 공개된 장서희 어렸을 때 사진은 절로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 패널들은 화면에 장서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나오자 "진짜 예쁘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장서희는 '어릴 때부터 본인이 예쁜 걸 알았냐'는 질문에 "주변에서 '예쁘다. TV 한 번 나가봐라'고 해서 괜히 '내가 예쁜가?'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가운데 정형돈이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한테 진짜 인기 많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장서희와 친분이 있는 김숙은 "장난 아니었다고 하더라. 친한 언니가 서희 언니랑 같은 학교인데 다른 학교에서 다 보러왔다고 하더라"고 증언했다.
장서희 또한 "어릴 때 남자애들이 괜히 심술부리고 툭 치고 지나갔다"며 "쉬는 시간에 남학생들이 유리창에 줄서서 구경하고 그랬다"고 어렸을 때 일을 떠올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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