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짓는 이강철 감독, '이제 시작이야' [사진]
지형준 2023. 11. 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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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히며 벼랑 끝 위기에 몰린 KT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T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고영표의 완벽투와 배정대, 문상철의 홈런을 앞세워 NC를 3-0으로 눌렀다.
반면 NC는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겨두고 안방에서 패배를 맛봤다.
경기를 마치고 KT 이강철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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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지형준 기자] NC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히며 벼랑 끝 위기에 몰린 KT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T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고영표의 완벽투와 배정대, 문상철의 홈런을 앞세워 NC를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반면 NC는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1승을 남겨두고 안방에서 패배를 맛봤다. 지난달 19일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이후 6연승을 질주했으나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의 마침표를 찍었다. 선발 태너 털리는 포스트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팀이 패하는 바람에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경기를 마치고 KT 이강철 감독이 미소짓고 있다. 2023.11.0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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