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대학생 청춘버스’ 진안 마을 주민 위로
박형규 2023. 11. 2. 21:57
[KBS 전주]KBS전주방송총국과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전주기전대학 그리고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한전 전북본부 등이 진안군 진안읍 원단양마을을 찾아 지역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대학생과 농협 직원 등 50여 명으로 꾸려진 '찾아가는 대학생 청춘버스'는 공연과 이·미용, 사진 촬영 등을 하며 마을 주민과 소외계층 등을 위로하고, 생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한전 직원들은 각 가정을 돌며 전기 점검과 전구 등을 교체했습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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