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국도서 교통사고로 60대 운전자 '중상'…헬기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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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정선군의 한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60대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6시 59분쯤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의 한 산 주변 국도에서 1톤 탑차가 3톤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사고발생 48분 만인 오후 7시 47분쯤 구조됐고, 그 뒤 1시간여 만인 오후 8시 48분쯤 헬기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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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톤 탑차가 3톤 트럭 추돌…경찰, 조사 중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2일 강원 정선군의 한 국도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60대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6시 59분쯤 정선군 신동읍 가사리의 한 산 주변 국도에서 1톤 탑차가 3톤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은 이 사고로 1톤 탑차 운전자 A씨(63·남)가 운전석에 끼이는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병원으로 이송 조치했다.
A씨는 사고발생 48분 만인 오후 7시 47분쯤 구조됐고, 그 뒤 1시간여 만인 오후 8시 48분쯤 헬기를 타고 병원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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