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 럼피스킨 백신 접종률 80%…접종 독려
박웅 2023. 11. 2. 21:54
[KBS 전주]소 '럼피스킨병'이 부안과 고창에서도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전북지역 소 사육 농가들의 백신 접종률이 평균 80퍼센트에 이르렀습니다.
전라북도는 백신 접종률이 80퍼센트 아래인 익산과 진안, 장수, 순창지역 농가들을 돌며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 럼피스킨 매개체인 모기와 파리가 서식할 우려가 있는 해안가를 위주로 방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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