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정국악원서 ‘바로크 음악제’
홍정표 2023. 11. 2. 21:53
[KBS 대전]한국의 전통음악과 서양의 고전 음악을 함께 소개하는 '바로크 음악제’가 모레부터(광장:내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열립니다.
공연에서는 현대 악기가 아닌 원전 악기로 옛 클래식 음악을 복원해 들려주고, 한국의 판소리와 오르간의 합동 연주 등 동서양의 전통을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상추 41%↑·우유 14%↑…먹거리 가격 ‘들썩’, 기름값도 더 올라
- 청년의 고달픈 ‘서울행’…한은 “지역 거점도시 키워야”
- 한국 국적 5명 가족도 이집트로 대피…“건강한 상태”
- “북, 러시아에 SRBM 지원 가능성”…‘위험한 거래’ 동원된 선박들은?
- 일, 오염수 3차 방류 개시…규제 당국, 관리 부실 질타
-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9년 만에 무죄 확정
- 입동이 코 앞인데…한낮 30도 초여름 더위
- 석 달 만에 열린 ‘잼버리’ 국감…‘책임’은 부인?
-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영장…“피해 규모 19억 원”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장애물 넘었다…남은 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