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태너, '플레이오프 패배 아쉬움' [사진]
최규한 2023. 11. 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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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히며 벼랑 끝 위기에 몰린 KT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T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고영표의 완벽투와 배정대, 문상철의 홈런을 앞세워 NC를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경기를 마치고 NC 태너를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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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최규한 기자] NC에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히며 벼랑 끝 위기에 몰린 KT가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KT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고영표의 완벽투와 배정대, 문상철의 홈런을 앞세워 NC를 3-0으로 눌렀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1승 2패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렸다.
경기를 마치고 NC 태너를 비롯한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2023.11.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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