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26.7도…역대 11월 최고 기온
백상현 2023. 11. 2. 21:51
[KBS 대전]오늘 지역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11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아산이 27.5도까지 올랐고, 특히 금산과 대전, 천안은 각각 26.7도, 26.3도, 25.8도를 기록해 11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상추 41%↑·우유 14%↑…먹거리 가격 ‘들썩’, 기름값도 더 올라
- 청년의 고달픈 ‘서울행’…한은 “지역 거점도시 키워야”
- 한국 국적 5명 가족도 이집트로 대피…“건강한 상태”
- “북, 러시아에 SRBM 지원 가능성”…‘위험한 거래’ 동원된 선박들은?
- 일, 오염수 3차 방류 개시…규제 당국, 관리 부실 질타
- ‘세월호 구조 실패’ 해경 지휘부…9년 만에 무죄 확정
- 입동이 코 앞인데…한낮 30도 초여름 더위
- 석 달 만에 열린 ‘잼버리’ 국감…‘책임’은 부인?
-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영장…“피해 규모 19억 원”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EU 승인 장애물 넘었다…남은 과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