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26.7도…역대 11월 최고 기온

백상현 2023. 11. 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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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오늘 지역 곳곳에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11월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아산이 27.5도까지 올랐고, 특히 금산과 대전, 천안은 각각 26.7도, 26.3도, 25.8도를 기록해 11월 기온으로는 역대 가장 높았습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번 주말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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