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조인성 "김밥 천국 취업?..하얗게 불태웠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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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밀려드는 김밥 주문에 땀을 뻘뻘 흘리며 정신없이 김밥을 말았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2화에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임주환은 쉴 틈 없는 김밥 주문에 조인성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내일은 김밥 조리대가 두 개여야 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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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2화에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 조인성, 임주환, 윤경호는 마트 오픈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네 사람은 전날 미리 준비해둔 김밥 재료를 꺼내 본격적으로 김밥 만들기에 돌입했다.
조인성은 김밥 주문이 밀려오자 "이게 지금 내 위치 맞냐"며 한탄했다. 이에 윤경호는 "지금 있는 곳이 내 위치다"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전했다. 그러자 조인성은 "맞다. 멘트 좋다"며 윤경호의 말에 공감했다.
이후 임주환은 쉴 틈 없는 김밥 주문에 조인성이 속도를 내지 못하자 "내일은 김밥 조리대가 두 개여야 할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조인성은 "스피드가 안 난다. 지금이라도 뭐가 있으면 해봐라"며 다급하게 지시를 내렸다. 그러자 임주환은 곧바로 조인성의 옆자리에 자리를 잡고 도마를 꺼내 급하게 김밥을 말기 시작했다.
조인성은 한참 김밥을 말던 중 "김밥 천국에 취업한 것 같다"며 땀을 삐질삐질 흘렸다. 이어 그는 아침 시간 내내 김밥을 만 후 "하얗게 불태웠다"며 해탈한 표정을 지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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