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동체비상회의, ‘반공동체 정책’ 폐기 요구
곽동화 2023. 11. 2. 21:45
[KBS 대전]대전지역 78개 사회적 경제 단체는 '대전공동체비상회의'를 발족하고, 대전시에 '반공동체 정책'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비상회의는 "대전시가 주민 협의 없이 주민자치회 예산이나 사회적 경제 보조금을 삭감하고 있고, 마을공동체 지원사업들을 폐기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주민 자치가 후퇴하고, 예산 삭감으로 인해 사회적 경제 생태계도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곽동화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짜뉴스]② 비영리 민간단체 ‘뉴스타파’는 방심위 심의대상일까?
- 도로 위 소주병 ‘와르르’…시민들이 나서 10분 만에 완벽 복구
- ‘제재 선박’ 드나들며 분주한 나진항…“핵·전략무기 이전은 막아야”
- ‘메가시티 서울’ 과거 김문수·남경필도 선거 전후 띄웠다
- 북, 비행장 밀어내고 ‘온실’ 공사 한창…다음 달 완공될 듯
- 주담대 금리 8% 넘나…그대들은 어떻게 갚고 살 것인가
- “비싸서 안 산다”…서울 아파트 매물 8만 돌파 ‘최고’ [오늘 이슈]
- 가자 탈출 한국인 가족 큰딸 “상황 매우 심각”…다섯번 시도 끝 탈출 성공
- 전청조, 포승줄에 묶인 채 ‘묵묵부답’…오늘 구속 갈림길 [현장영상]
- [영상] 하늘에서 본 러시아 캄차카 화산 분화…빙하도 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