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다세대 주택서 화재…70대 주민 사망

원태성 기자 2023. 11. 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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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나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2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다가구주택에 이날 오후 5시46분쯤 화재가 발생해 주민 A씨(71)가 숨졌다.

해당 다가구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19대와 인력 62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인 오후 6시34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고 현재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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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서울 다가구주택 1층에서 불이나 70대 여성이 사망했다.

2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다가구주택에 이날 오후 5시46분쯤 화재가 발생해 주민 A씨(71)가 숨졌다.

해당 다가구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다행히 위층 주민 2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목숨을 건졌다.

소방 당국은 차량 19대와 인력 62명을 동원해 약 50분 만인 오후 6시34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고 현재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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