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2일 뉴스투나잇1부
■ 구리 '서울 편입' 추진…하남에선 주민 추진위
국민의힘이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논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그 파장이 서울 인접 도시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구리시가 서울 편입 의지를 공식화한 데 이어, 하남에서는 주민들이 나서 편입 추진위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 가자지구 한국인 일가족 5명, 이집트로 대피
가자지구에 갇혀 있던 외국인과 중상자들의 피란길이 열린 가운데, 우리 국민 5명이 무사히 이집트로 대피했습니다. 가족인 이들은 현지에서 오래 생활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순실 수조원 은닉" 안민석, 명예훼손 기소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서원 씨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지난 2016년 라디오에 출연해 "최순실의 은닉 재산이 수조 원"이라고 하는 등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발언한 혐의입니다.
■ 러,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비준 철회…푸틴 서명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 비준 철회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서방과의 대립이 심화하는 가운데, 러시아가 다시 핵실험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습니다.
■ 내일 중남부 비…다음 주 초까지 오락가락 내려
내일 중·남부 지역에 최대 2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겠습니다. 이번 비는 다음 주 초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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