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었어요”... 돈 계산 못하는 차태현, 美손님의 일침 맞아 (‘어쩌다 사장3’)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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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차태현이 포스기를 잘 다루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전파를 탄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왜 잔돈이 안 나오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본 손님은 "너무 늦었어요. 이미 오픈했기 때문에 안돼"라며 이미 돈통이 열려서 안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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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어쩌다 사장3’ 차태현이 포스기를 잘 다루지 못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전파를 탄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손님들이 쏟아져 들어와 김밥을 주문했다. 차태현은 “김밥은 저희가 지금 말고 있어서 시간이 걸립니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음 손님은 많은 물품을 가지고 등장했다. 한효주는 능숙하게 손님을 응대했다.
조인성은 쏟아지는 김밥 주문에 주방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김밥을 말아야했다. 조인성은 “자기 위치가 어딨어. 그냥 하는거지”라며 열심히 김밥을 쌌다.
차태현은 카운터 계산을 하며 돈통을 잘 조작하지 못해 당황했다. 왜 잔돈이 안 나오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본 손님은 “너무 늦었어요. 이미 오픈했기 때문에 안돼”라며 이미 돈통이 열려서 안된다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어쩌다 사장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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