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이어 영란은행도 기준금리 동결…5.25% 유지

권영미 기자 2023. 11.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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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2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5.25%로 유지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이 있은 지 하루만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지난 9월 첫 금리 동결에 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의 동결에도 영국의 금리 수준은 15년래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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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2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5.25%로 유지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동결이 있은 지 하루만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란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지난 9월 첫 금리 동결에 이어 이같이 결정했다. 영란은행은 앞서 14차례 연속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

이번의 동결에도 영국의 금리 수준은 15년래 최고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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