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돌’ 우영, 장은실·조세호와 씨름에서 敗 ‘굴욕’(홍김동전)

김지은 기자 2023. 11. 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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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홍김동전’ 우영이 장은실 선수, 조세호와 씨름 대결에서 패했다.

우영은 2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 김명선과 씨름 대결에서 승리한 뒤 “은실 선수랑 한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주우재는 “제발 제발”이라고 말했고, 우영은 곧바로 패해 창피함을 감추지 못했다. 김명선은 “날 이겼으면 됐지. 왜 그랬어”라고 했고 우영은 “선수는 다르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생들의 명예를 살리기 위해 장은실과 씨름에 나선 조세호는 3초 만에 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한 명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주우재를 상대로 꼽았다. 이어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고 그 결과 주우재가 승리했다. 주우재는 “덤빌 데를 보고 덤비라고”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영과 조세호가 커피를 걸고 씨름 대결에 나섰다.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던 중 조세호가 우영을 밀쳤고 결국 우영이 패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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