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영업 시작부터 패닉→한효주 수준급 영어 실력(어쩌다 사장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태현이 영업 시작부터 패낵에 빠졌다.
11월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 조인성과 직원들의 한인마트 첫 영업이 공개 됐다.
조인성이 직원들이 아침 식사로 먹을 콩나물국을 만드는 동안 다른 직원들은 단무지를 자르고, 전날 채 썰었던 당근을 볶아서 보관 용기에 담는 등 김밥 재료 손질에 집중했다.
재료를 들고 직원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조인성은 직원들이 먹을 시식용 김밥을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차태현이 영업 시작부터 패낵에 빠졌다.
11월 2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차태현, 조인성과 직원들의 한인마트 첫 영업이 공개 됐다.
조인성이 직원들이 아침 식사로 먹을 콩나물국을 만드는 동안 다른 직원들은 단무지를 자르고, 전날 채 썰었던 당근을 볶아서 보관 용기에 담는 등 김밥 재료 손질에 집중했다. 차태현은 “이거 꽤 걸리겠는데? 내가 봤을 때는 김밥 하다가 끝날 것 같은데? 물건이나 팔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걱정했다.
밥 상태를 확인한 윤경호는 물 양 조절이 잘못된 것을 확인하고 당황했고, 조인성은 “물을 조금 더 두르고 보온을 돌리면 수분기가 올라 온다”라고 빠르게 해결책을 제시했다.
재료를 들고 직원들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조인성은 직원들이 먹을 시식용 김밥을 만들었다. 밥에 참기름과 비법 소스를 두른 후 재료를 넣어 완성된 김밥을 먹은 조인성은 “괜찮아 맛있어”라고 만족했고, 임주환도 “됐다. 맛있어”라고 자신감이 충전 됐다.
마트 개점과 동시에 들어온 첫 손님이 모두 배우인 직원들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이 동네 치킨집 사장이 손님으로 와 김밥 4줄과 떡을 구매했다. 그 사이 한효주가 출근하자, 윤경호는 “우리 효주가 있었지? 이제 안심이 되네”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경험한 바코드 시스템이 아닌 포스기가 익숙하지 않은 차태현은 같은 품목을 여러 개 결제하는 방법을 몰라 허둥지둥 했다. 그 사이 들어온 단체 손님들은 차태현을 보고 비명을 질렀고, 차태현은 손님 응대와 함께 상품 결제 등을 동시에 해결하느라 패닉이 됐다.
첫 계산을 무사히 마친 후 첫 번째로 왔던 손님이 장바구니 한 가득 구매할 물건을 꺼냈다. 차태현이 다시 당황한 사이 한효주는 능숙한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벌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OO여대” 파장, 대학 측 ‘법적 대응’ 발표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전청조, 피해자 돈으로 20억 벤틀리 “남현희 타고 싶대서, 온 가족 생활비도 내가”
- “여보 고마워” 박수홍, 김다예 가스라이팅 주장 母 버럭에도…가족들 있어 행복
- ‘오늘 아침’ 김태민 돌연사, 아침 방송 후 취침 중 뇌출혈…향년 45세
- “월세 2200만원, 2년째 적자” 정준하, 6년 운영한 가게 폐업
- 박지윤 최동석, 14년만 이혼 절차…팔로워들은 눈치채고 있었다 [종합]
- ‘이규혁♥’ 손담비, MZ룩 입고 시母 생신파티‥딸 같은 며느리
- 방시혁 맞아? 깡마른 서울대 졸업사진“ ”공부 안 했는데 문과 차석“(유퀴즈)
- 원지 “항공 마일리지 못써 분노→400만원 비즈니스석 내돈내산”(라스)[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