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조인성, 우여곡절 첫 김밥 완성... “나쁘지 않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1. 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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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김밥 맛에 고개를 만족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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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김밥 맛에 고개를 만족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 첫날 ‘사장즈’ 차태현과 조인성,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개업을 시작한 ‘사장즈’는 ‘알바즈’와 부지런히 김밥을 준비했다. 차태현은 “이거 꽤 걸리겠는데? 김밥 하다가 끝나겠다. 물건이나 팔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김밥에 들어갈 밥이 고두밥이 되자 윤경호는 당황했고, 그 사실을 안 조인성이 소생시키며 사장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후 아침 식사로 시식용 김밥을 만들어 맛을 테스트 했다.

조인성은 천천히 김밥 재료를 넣으며 모양을 잡았고 첫 김밥을 완성시켰다. 맛을 본 조인성은 “괜찮아 맛있어”라며 “처음 시작이 나쁘지 않아”라고 안도했다. 다른 멤버들도 김밥 맛에 감탄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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