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187㎝ 주우재 가뿐히 업고 충격 “몸무게 63㎏?”(홍김동전)

서유나 2023. 11. 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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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의 주우재가 심으뜸 등에 가뿐히 업혔다.

그러곤 "63㎏?"라고 주우재의 몸무게를 짐작했다.

심으뜸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주우재의 격한 반응에 살짝 숫자를 높여 "67㎏?"이라고 물었다.

이때 주우재의 표정을 확인한 김혜선은 "덜 나간다. 67㎏이라니까 좋아했다"고 예리하게 말했고, 실제 주우재는 "으뜸 씨가 사람을 잘 아네"라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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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홍김동전’ 캡처
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187㎝의 주우재가 심으뜸 등에 가뿐히 업혔다.

11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59회에서는 청군과 백군으로 팀을 나눠 제 1회 홍김동전 가을 운동회가 개최됐다.

이날 백군으로 출격한 김명선, 심으뜸, 김혜선, 춘리, 장은실. 이들은 주우재의 몸무게에 관심을 가졌다. 이에 김숙이 "57㎏"이라고 대신 말하자 주우재는 "진짜인 줄 알아! 말도 안 된다"며 서운해했다.

김숙은 "들어보면 몇키로인지 알 것 아니냐"며 백군에게 한 번 들어볼 것을 권했다. 곧장 출동한 심으뜸은 가뿐하게 주우재를 업더니 표정으로 충격을 드러냈다. 그러곤 "63㎏?"라고 주우재의 몸무게를 짐작했다.

심으뜸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는 주우재의 격한 반응에 살짝 숫자를 높여 "67㎏?"이라고 물었다. 이때 주우재의 표정을 확인한 김혜선은 "덜 나간다. 67㎏이라니까 좋아했다"고 예리하게 말했고, 실제 주우재는 "으뜸 씨가 사람을 잘 아네"라며 만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우재의 프로필상 키는 187㎝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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