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국민의힘 부산시당, 예산정책협의회

부산시가 서울 여의도에서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양측은 수출용 신형 연구로 개발과 실증,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과 활성화 등 주요 21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또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가덕도 신공항 조속 건설, 부산항 북항 재개발 신속 추진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시 주요 사업 가운데 정부 예산안에 충분하게 반영되지 못해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 증액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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