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사망자 9천 명 넘어..3,760명은 아동·청소년

디지털뉴스부 2023. 11. 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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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지상전이 격렬해지는 가운데 가자지구 내 누적 사망자 수가 9천 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이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개전 후 이날까지 사망자가 9천61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건부가 집계한 부상자는 약 3만 2천 명입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의 선제공격 이후 이스라엘에서 집계된 사망자 수는 1천4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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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가자지구 자발리아 폭격으로 다친 사람들이 치료받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지상전이 격렬해지는 가운데 가자지구 내 누적 사망자 수가 9천 명을 넘어섰다고 하마스 측이 2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개전 후 이날까지 사망자가 9천61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천760명은 18세 미만의 아동 및 청소년입니다.

지금까지 보건부가 집계한 부상자는 약 3만 2천 명입니다.

지난달 7일 하마스의 선제공격 이후 이스라엘에서 집계된 사망자 수는 1천400여 명입니다.

#전쟁 #가자지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하마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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