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주우재, 샅바 메주는 장은실에 "이성이 하체를…치욕스러워"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11. 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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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주우재가 장은실의 기세에 눌렸다.
이날 장은실은 직접 주우재의 샅바를 메주며 "이따 같이 씨름 한 판 하시죠"라고 제안했다.
이에 주우재는 "이분 생활 체육으로 씨름하시는 분"이라며 장은실의 남다른 경력에 기가 죽었다.
이어 장은실이 샅바를 잡아당기자 주우재는 "자세가 이렇게 되네. 치욕스럽다. 이성이 내 하체를 잡고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게"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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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홍김동전' 주우재가 장은실의 기세에 눌렸다.
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에서는 가을 운동회가 개최돼 청군으로 나선 멤버들과 백군 김혜선, 장은실, 춘리, 심으뜸, 김명선이 맞붙는다.
이날 장은실은 직접 주우재의 샅바를 메주며 "이따 같이 씨름 한 판 하시죠"라고 제안했다.
이에 주우재는 "이분 생활 체육으로 씨름하시는 분"이라며 장은실의 남다른 경력에 기가 죽었다.
이어 장은실이 샅바를 잡아당기자 주우재는 "자세가 이렇게 되네. 치욕스럽다. 이성이 내 하체를 잡고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게"라고 민망한 웃음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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