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주우재 업은 뒤 “63kg?” 몸무게 맞혀(홍김동전)
김지은 기자 2023. 11. 2. 20:57
‘홍김동전’ 심으뜸이 주우재를 업은 뒤 몸무게를 맞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으뜸은 2일 방송된 KBS2 예능 ‘홍김동전’에서 주우재를 엎은 뒤 놀라며 “몇 킬로야? 63kg?”이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당황하며 “으뜸 씨가 사람을 정확하게 본다”고 반응했다.
장은실 선수는 “한 놈 판 패기로 했다. 주우재 씨”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뭐라고 말한 것이냐? 왜 나한테 그러냐?”며 당황했다. 또 장은실은 “사람 돌리기가 특기다. 사람을 새우처럼 들어서 돌리는 레슬링 기술이 있다”라고 했고 ‘홍김동전’ 멤버들은 주우재를 추천했다.
주우재는 “나 머리가 자갈에 긁힌다”며 “놀이기구도 키가 크면 못 타지 않냐?”며 거절했지만 곧바로 시범에 나섰다. 이후 주우재는 “아무렇지도 않아”라면서도 “재밌다고는 하지 않았다”고 했고 메인 PD를 다음 시범자로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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