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한해, 3개월 내 키스? "홍콩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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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한해가 최근 3개월 에 키스한 경험이 공개됐다.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덱스vs규현vs한해 술 마시고 역대급 노래 대결 최초공개(덱스 술버릇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어 한해, 덱스, 규현이 차례로 홍진경의 집을 찾았다.
이에 홍진경, 덱스, 규현은 접었지만 한해만 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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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래퍼 한해가 최근 3개월 에 키스한 경험이 공개됐다.
2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덱스vs규현vs한해 술 마시고 역대급 노래 대결 최초공개(덱스 술버릇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홍진경은 "오늘 '솔로지옥' 멤버들이 온다. 근데(이)다희가 드라마 촬영 있어서 못 온다"며 "애들 뭐 해줄까 하다가 장 볼 시간이 없어 배송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해, 덱스, 규현이 차례로 홍진경의 집을 찾았다. 홍진경은 손님들을 위해 부추전, 도토리묵 묵은지 등을 준비해 대접했다.
부추전과 도토리묵 등의 요리를 맛본 규현은 "누나가 다한 거냐"며 "지금 전주에 온 기분이다"라며 칭찬했다. 이에 홍진경은 규현에게 "요즘 '벤허'라는 뮤지컬을 하는데 인간의 능력이 어디까지인가를 느꼈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덱스는 홍진경이 준 부추전을 보고 "재배하신건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홍진경은 "애드립이 많이 늘었다. 요즘 방송 많이 나오는데 한 15년 방송한 것 같다. 틀면 나온다"라고 칭찬했다. 덱스는 "아니다. 제가 무슨 연예인이냐"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덱스에게 규현은 "그럼 정확하게 뭐냐"고 물었고, 덱스는 "제 개인적인 욕심은 올라운더가 되는거다. 그냥 전체적으로 다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며 "연기도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해당되는 것에 손가락을 접는 '손병호 게임'을 진행했다.
제작진이 "마지막 키스가 3개월 이상인 사람 접어"라고 던졌다. 이에 홍진경, 덱스, 규현은 접었지만 한해만 접지 않았다. 이에 한해는 쑥스러운듯 웃었고, 홍진경은 "한해는 홍콩에서 했다니까"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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