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일[TV 하이라이트]

기자 2023. 11. 2. 20: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래퍼 한해의 ‘전자레인지 상차림’

■신상출시 편스토랑(KBS2 오후 8시30분) = ‘감성 래퍼’ 한해가 출연한다. 이날 한해는 “오늘도 불은 필요 없다”며 “모든 요리를 전자레인지로 한다”고 말한다. 더 간편해진 요리법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상차림에 나선다. “요리 초보자에게 강력 추천”이라며 야심차게 선보이는 한해만의 특별 메뉴를 엿본다. 한편 이날 배우 이정현은 돈가스를 비롯해 ‘추억의 맛이 가득한’ 경양식을 선보인다.

캐나다행과 아빠, 진영의 선택은

■독립영화관(KBS1 오후 11시30분) = 영화 <흐르다>가 방영된다. 취업준비생 진영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다 엄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전해 듣는다. 그러던 중 아빠가 운영하는 공장에도 문제가 생긴다. 캐나다행을 포기할 수도, 아빠를 외면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진영은 고민에 빠진다. 김현정 감독은 “가깝고도 먼 부녀 관계의 변화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냈다”며 연출의도를 밝혔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