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에이치, 임직원 대상 20억원 유상증자…"미래 성장성 확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씨에이치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보통주 54만4081주(약 20억원 규모)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유상증자 참여가 아이씨에이치의 미래 성장성에 확신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씨에이치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보통주 54만4081주(약 20억원 규모)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김영훈 대표이사 등을 포함한 임원들과 우리사주조합이 증자에 참여한다.
발행가격은 주당 3676원이며 배정받은 주식은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 측은 임직원들의 유상증자 참여가 아이씨에이치의 미래 성장성에 확신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이씨에이치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시장 신뢰 회복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가 크다"며 "자금은 추가 시설투자와 전문가 인력 보완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아이씨에이치는 확고한 미래 성장성을 다지기 위한 생산시설 확충 및 추가 설비 매입을 목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며 "기존사업은 물론 미래 상향산업 분야로의 확장 진입을 준비해 온 만큼, 올해 4분기부터 내년에 이르기까지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형돈 "결혼보다는 술 선택" 발언에…아내 한유라가 남긴 경고 - 머니투데이
- 전청조가 탄 벤츠도 실소유주는 '남현희'…"전남편과 같이 계약" - 머니투데이
- "목 꺾는 지드래곤" 마약 의혹 영상 확산…원본엔 다른 모습이 - 머니투데이
- 블랙핑크 리사, 中 SNS 계정 폭파…"프랑스 누드쇼 출연 여파?" - 머니투데이
- 결혼 4개월 차인데…사야 "♥심형탁, 12시 지나도 전화 안 받아" - 머니투데이
- "이 커플 찾을 방법 없냐" 무료나눔 옷장 부수고 갔다…무슨 일? - 머니투데이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 논란에 "개인 부정행위…대표직 해임"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분열하면 당원이 뭐라 하겠나"...이재명 1심 선고 'D-1' 똘똘 뭉친 여당 - 머니투데이
- 슈주 예성, 김희철 때렸다?…"공연 때문에 다퉈, 눈물 흘린 건 맞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