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종서 '시정 설명회'…주요 부처 공직자 60명 참석

임수정 기자 2023. 11. 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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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2일 오후 세종시에서 '2023년 울산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공직자에게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과 울산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재부, 산업부, 보건복지부, 행안부, 국토부, 해수부 등 중앙부처 및 세종∙대전 공공기관 공직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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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협조 요청"
김두겸 울산시장이 2일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시정 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가 2일 오후 세종시에서 ‘2023년 울산 시정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공직자에게 민선8기 시정 운영 방향과 울산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기재부, 산업부, 보건복지부, 행안부, 국토부, 해수부 등 중앙부처 및 세종∙대전 공공기관 공직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은 직접 ‘꿈의 도시 울산’을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울산의 발전 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중앙부처 공직자들이 울산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임은 물론 울산시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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