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LP가스 폭발 추정 화재…80대 전신화상 심정지 

김채은 2023. 11. 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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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49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상가 건물 3층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5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5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건물 안에서는 A(80대) 씨가 전신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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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 49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상가 건물 3층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일 오후 6시 49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상가 건물 3층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5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7시 5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건물 안에서는 A(80대) 씨가 전신화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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