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8%…김장비 아끼려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 3월 이후 7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농산물 중심으로 크게 오른 생활 물가 실태와 김장 비용을 아끼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구리시도 “서울 편입 원해”…민주 “선거용”

국민의힘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킨 가운데, 구리시도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급조된 선거용 정책이라며 비판의 뜻을 밝혔습니다.

“가자 지구 한국 국적자 5명, 이집트로 대피”

가자 지구에 있던 한국 국적의 일가족 5명이 오늘 라파 국경을 통해 이집트로 대피했습니다. 난민 캠프가 있는 가자 지구 북부에선 이스라엘 군이 이틀째 공습을 벌여 사상자가 늘고 있습니다.

입동 앞뒀는데…전국 곳곳 초여름 더위

입동을 앞둔 오늘 경남 김해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전국 곳곳의 낮 기온이 11월 기준 관측 사상 가장 높았습니다. 이례적인 더위 원인과 이번 주말 날씨 전해드립니다.

구속영장 신청…“지금까지 피해액 19억”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연인이었던 전청조 씨에 대해 경찰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금까지 경찰이 확인한 피해액은 19억 원에 이르는데, 추가 고소와 고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