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11. 2. 20:16
[KBS 제주] 올레걷기축제가 4년 만에 정상 개최됐습니다.
오랜만에 열린 축제엔 만여 명의 참가자가 모였고, 이들은 사흘간 세 개의 올레 코스를 걷습니다.
천천히 느리게 걷다 보면 평소 보지 못하고 지나쳤던 풍경이 눈에 들어오죠.
푸른 바다를 꾸미는 낮은 돌담, 사계절을 간직한 얕은 오름은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인데요.
다가오는 주말, 바쁘게 살아오던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우리 주변에 있는 아름다움을 따라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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