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회장 2파전…구자철 현 회장·김원섭 풍산그룹 고문 출마

박윤서 기자 2023. 11.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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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신청을 진행한 결과 구자철 현 회장과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제19대 회장 선거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이다.

두 후보의 프로필과 공약 사항은 3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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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의원 총회 통해 선출
[서울=뉴시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신청을 진행한 결과 구자철 현 회장과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사진=한국프로골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19대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신청을 진행한 결과 구자철 현 회장과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제19대 회장 선거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소재 KPGA 빌딩 10층에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된다.

대의원 직접 투표로 열리며 정족 수 과반 이상이 참석해야 한다. 전체 유효 투표 중 과반 이상 득표자가 당선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이다.

두 후보의 프로필과 공약 사항은 3일 KPGA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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