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전 남친 언급 “이별 후 테니스 그만 둬야하나 싶었다”(노빠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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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전 남자친구에 관해 언급했다.
영상에는 유빈이 가수 탁재훈과 개그맨 신규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축구 때문에 전 남자친구도 운동선수를 만났냐?"라고 꼬집자 유빈은 "아니다 그런 건 아니다. 우연히 만났다. 그 친구가 술을 안 마시기에 '나도 끊겠다' 해서 끊었는데 끊고 축구를 하니까 좋더라"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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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전 남자친구에 관해 언급했다.
이달 2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유빈, 나는 SOLO 환승연애 솔로지옥에서 노리고 있는 인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빈이 가수 탁재훈과 개그맨 신규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빈은 “운동을 좋아하니까 운동하는 사람을 좋아한다”라며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축구 때문에 전 남자친구도 운동선수를 만났냐?”라고 꼬집자 유빈은 “아니다 그런 건 아니다. 우연히 만났다. 그 친구가 술을 안 마시기에 ‘나도 끊겠다’ 해서 끊었는데 끊고 축구를 하니까 좋더라”라며 답했다.
이어 유빈은 “테니스가 되게 재밌어서 배우고 싶다. 헤어졌지만 테니스와 헤어진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유빈은 “진짜 테니스가 재밌다. 헤어지고 나서 난 테니스를 하면 안되나 싶었다. 그러다가 재밌는데 내가 왜 이거까지 그만둬야 하나 싶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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