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술 끊기ㆍ금연 성공해, 마약 당연히 안 해”(노빠꾸)

서승아 2023. 11. 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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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2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유빈, 나는 SOLO 환승연애 솔로지옥에서 노리고 있는 인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빈이 가수 탁재훈과 개그맨 신규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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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 (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달 2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유빈, 나는 SOLO 환승연애 솔로지옥에서 노리고 있는 인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유빈이 가수 탁재훈과 개그맨 신규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운동을 좋아한다는 유빈에게 “보통 운동하기 전에 담배 한 대 피우고 들어가는데”라며 꼬집자 유빈은 “제가 담배를 안 피운다. 친구들이랑 반주하는 것도 좋아했었는데 술을 끊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유빈은 “술을 끊어 보니 괜찮더라. 보통은 와인을 시켜서 같이 마셨었다. 제가 주사는 없다”라며 “평소에 다양한 영양제를 잘 챙겨 먹는다. 저는 운동 전에 아르기닌을 챙겨 먹는다. 아침에는 비타민 등 다들 먹는 약을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약을 좋아하느냐? 뒤에 적혀 있는 (마)약은 하지 말라”라며 장난을 건네자 유빈은 웃음을 터뜨리며 “이거? 마약은 당연히 안 하죠. 설마. 당연히 안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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