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지사, 日 총리 면담…“양국 교류확대 기대”
김도훈 2023. 11. 2. 20:07
[KBS 대구]일본을 방문 중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만나 한일 양국의 셔틀 외교 복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지사는 현재 국제 정세에서 한일 양국 관계 개선은 필수 불가결하다면서 양국 지방정부의 인적, 물적 교류가 더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앞서 어제 열린 한일 지사회의에 참석해 지방 균형발전과 한일 지자체 간 협력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독감 걸리면 100만 원”…질병 ‘미끼’로 활용한 보험사
- 정기예금 금리 3% 넘는데, 여윳돈 수천억을 0.1% 통장에?
- 입동이 코 앞인데…한낮 30도 초여름 더위
- 일, 오염수 3차 방류 개시…규제 당국, 관리 부실 질타
- 법인차에 ‘연두색 번호판’, 개인차처럼 쓰는 ‘슈퍼카’ 막는다지만…
- 하림 회장, ‘생닭 벌레’ 논란에 “사람 건강에 전혀 문제없다” [현장영상]
- “전교 1등인데 0점 받았다”…학부모 분노 부른 ‘서술형 문제’ [잇슈 키워드]
- [영상] 땅굴 나온 하마스, ‘이스라엘 탱크 공격’ 영상 공개
- [크랩] 아프리카의 황량한 땅에 ‘구덩이’를 파자 나타난 놀라운 변화
- [현장영상] 도축장 가던 돼지들, 도로에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