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회장 선거에 구자철 현 회장·김원섭 풍산그룹 고문 출마

김동찬 2023. 11. 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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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1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구자철 현 회장과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19대 회장 선거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 10층에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진행된다.

19대 회장은 2024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 임기를 책임진다.

두 후보의 프로필과 공약 사항은 3일 KPGA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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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 로고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제1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구자철 현 회장과 김원섭 풍산그룹 고문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19대 회장 선거는 23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 10층에서 대의원 총회를 통해 진행된다.

대의원 직접 투표가 시행되며 과반이 참석해야 한다. 전체 유효 투표 중 과반 득표자가 당선된다.

19대 회장은 2024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 임기를 책임진다.

두 후보의 프로필과 공약 사항은 3일 KPGA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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