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소비자물가 3.4% 상승…석 달째 상승 폭 커져

이지현 2023. 11. 2. 19:5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전북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4 퍼센트 올랐습니다.

지난 8월 3 퍼센트, 9월 3.2 퍼센트에 이어 석 달째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품목 성질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9.2 퍼센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농·축·수산물 7.7 퍼센트, 공업제품 3.2 퍼센트, 서비스는 2.2 퍼센트 상승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